저녁 8시 30분쯤 명동 들머리에 갔다.
동지들 대부분이 들머리에서 바람을 쐬고 있었다.
라주가 물었다.
오늘은
지지모임 왜 않와요?라고.
이주동지중 한분이 농성장에서 나가게 되었다.
자세한 얘기는 월요일날 만나면 하도록 하고..
자*드에게
지지모임과 농성단의 '2차 간담회'를 하자는 의견이
지지모임에서 나왔다, 그래서 간담회를 준비중이다라는 말을 했다. 자*드는 그 동안 농성단의 일정이 빠듯해서 간담회를 못했지만, 간담회에 대해서 농성단도 생각하고 있는 중이라고 얘기했다.
요즘 나는, 계속 사람들과 인터뷰 중이다…